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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수)

이재명, '안방' 경기서 59.2% 대승…이낙연 30.5%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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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기 지역 경선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과반 압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 지사는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 경선에서 득표율 59.2%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30.5%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8.7%로 3위, 박용진 의원이 1.4%로 4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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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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