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오늘의 미디어 시장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에 이백만 전 교황청 대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한상혁(오른쪽) 방송통신위원장이 이백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신임 사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방통위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백만(65) 전 주교황청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코바코)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언론인 출신인 이 전 대사는 노무현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과 대통령 홍보특별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선 2018년 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주교황청 대사를 지냈다.

이백만 신임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이날부터 2024년 10월6일까지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