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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인터넷방송 강퇴에"…BJ 스토킹하다 어머니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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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50대 여성을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한 남성이, 인터넷 방송을 하던 피해자의 딸을 오래전부터 스토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윤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은평구의 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피의자인 30대 남성 A 씨는 여성을 흉기로 찌른 뒤 자신의 차로 약 200미터를 이동해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