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사상구에는 대동화명대교 등 총 7개의 낙동강 교량이 설치돼 있어 수난사고가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고 발생 시 소방드론이 활약하고 있다.
기존의 보트를 활용한 수면 수색과 스쿠버 장비를 활용한 수중 수색 방식에서 더 나아가 드론을 활용한 공중 수색까지 가능해지면서, 수난사고 대응능력이 나날이 향상되고 있다.
소방드론 활용 낙동강 실종자 수색 모습/제공=북부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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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환 북부소방서 구조구급과장은 "앞으로도 소방드론을 재난 현장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민 안전에 기여하겠다"며 "119구조대의 소방드론 조작 능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훈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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