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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손준성 보냄' 조작 가능성 극히 낮아"…공수처로 이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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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함께 대선 정국에서 제기된 또 하나의 의혹인 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고위공직범죄수사처에 사건을 넘겼습니다. 검찰은 의혹을 받고 있는 손준성 검사가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보낸 것은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고발 사주 의혹 수사 착수 16일 만에 사건을 공수처로 넘긴 검찰은 현직 검사의 관여 사실과 정황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