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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나이롱환자' 장기 입원 제동…본인 과실만큼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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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동차 사고 보험금이 해마다 급증하는 가장 큰 이유로 경증 환자에게 무분별하게 지급되는 치료비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실제 가벼운 부상자에 지급된 보험금이 4년 만에 50% 넘게 급증했는데, 정부가 방안을 내놨습니다.

보도에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현행 자동차보험에서 교통사고 환자 치료비는 과실 비율과 상관없이 상대 운전자 쪽 보험사가 모두 부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