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내 몸은 언제 먹는가로 결정된다 (사진=세종서적 제공) 2021.09.29.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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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면접 당일 아침에 빵, 머핀 등 간단히 먹는 음식을 먹는다면 면접관이 작년에 성취한 가장 큰 성과 3가지를 말해보라고 할 즈음에는 힘이 다 빠져 있을 것이다. 단순탄수화물, 단순당을 섭취하면 에너지가 급격히 올라가기는 해도 금방 바닥나기 때문이다.
언제 먹는지가 중요한 가장 큰 이유는 몸, 건강, 생활을 지배하는 생체리듬 때문이다. 신체 내부 음식시계는 음식의 소화, 나아가서는 건강에도 영향을 준다.
책 '내 몸은 언제 먹는가로 결정된다'(세종서적)는 언제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이 책은 두 가지의 '언제'를 다룬다. 하루 24시간 중 특정 시간대를 말하는 언제와, 특정한 상황을 말하는 언제다. 예를 들어 특정한 상황이란 면접을 앞두고 있을 때, 짜증 날 때, 잠들 수 없을 때,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싶을 때 등이다. .
저자인 내과 전문의 마이클 로이젠와 미국 건강 토크쇼 ‘닥터 오즈쇼’의 의학 부문 책임자 마이클 크러페인은 이 책에서 이 두 가지 '언제'를 강조하며 '무엇'과 '언제'를 결합한 식단법 '웬웨이'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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