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풀빅바이오, 풀빅산 함량 10%↑ 탈모케어 ‘풀빅샴푸’

풀빅바이오(대표 강성식)는 탈모증상을 완화하는 기능성 샴푸, 토닉 제품을 새로 출시했다.

신제품 ‘풀빅 헤어샴푸’, ‘풀빅 헤어토닉’(사진)은 풀빅산 햠량을 10% 높인 게 특징. 기능성 원료 3종을 기반으로 6가지(어성초, 하수오, 병풀, 창포, 효모, 녹차) 재료가 집중 함유됐다. 또 원활한 산소공급 역할로 잘 알려진 게르마늄까지 총 7가지 재료를 첨가해 탈모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풀빅산은 오래된 흙에서 미생물에 의해 동식물이 부식 분해 합성되면서 만들어진 100% 천연 유기물질. 강력한 전해물질로 세포 활력에 도움을 준다. 저분자 구조로 각종 미네랄, 아미노산 등의 흡수력이 탁월한 물질로 알려져 있다. 미국 일본 등에서는 먹고 마시고 바르는 등 다양하게 활용된다.

풀빅바이오 측은 “기존 ‘바바풀빅 샴푸’와 ‘비바풀빅 헤어토닉’은 10만개 이상 판매됐다.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풀빅산을 대중화 하고, 탈모케어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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