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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현대백화점면세점, 저소득층 노인 위한 간편식 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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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현대백화점면세점 직원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명절 선물 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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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추석을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을 위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명절 선물 키트' 250개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명절 선물 키트'는 고연령층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즉석밥·국 등 가정간편식으로 구성되며 사회복지사를 통해 서울 강남구와 중구, 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 2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추석연휴를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추석마다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한 음식 등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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