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2 (수)

서울 중구서 잇달아 화재…인명 피해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14일) 오후 2시쯤, 서울 중구 초동의 한 신문사 건물 10층에서 불이 나 51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천장 안 배선에서 시작됐고, 다친 사람이나 대피 인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같은 날 오후 3시 36분쯤 중구 묵정동의 5층짜리 건물 옥상에서도 불이 나 3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건물에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던 작업자 2명이 소방대원의 도움을 받아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