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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환경부, 북상중인 태풍 '찬투' 대비 긴급 점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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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 확보 위해 국립공원 사전통제·댐 사전방류 등 추진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환경부는 제14호 태풍 '찬투'가 오는 16∼17일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긴급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홍수 대응 기관인 환경부 소속 4개 홍수통제소와 유역(지방)환경청을 비롯해 기상청, 한국수자원공사, 국립공원공단 등의 관계자들이 영상회의 방식으로 참여해 태풍 상황 등을 확인하고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