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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방송송출대행사 CJ파워캐스트 흡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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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가 광고매체판매·케이블방송송출대행 자회사 CJ파워캐스트를 흡수합병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경영효율성 증대와 사업시너지 창출을 위해 CJ파워캐스트를 흡수합병한다고 13일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다음달 14일, 합병등기예정일은 다음달 15일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소멸회사(CJ파워캐스트)의 발행주식총수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본건 합병은 합병으로 인한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진행함"이라고 밝혔다.

CJ파워캐스트는 CJ올리브네트웍스의 100% 자회사로, 작년 매출 1743억원, 당기순손실 361억원을 기록했다.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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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철 기자 imc@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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