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양이 히끄, 실험견 바다 이야기 등 담아
포인핸드 매거진 9호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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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국내 최대 유실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가 '포인핸드 매거진' 9호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9호에서는 모델, 포토그래퍼, 아트디렉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스테파니 미초바 인터뷰를 시작으로 제주도 고양이 스타 '히끄', 마리몽 아부지 이세진 작가, 과거 실험견 비글이였던 '바다' 이야기 등을 담았다.
이번 펀딩과 함께 공개된 굿즈는 창경궁에 사는 길고양이를 모티브로 한 양말이다. 길고양이와 사람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환희 포인핸드 대표는 "사지 않고 입양하는 문화를 위해 포인핸드 매거진 펀딩에 함께해 주시는 구독자에 감사드린다"며 "포인핸드 매거진을 통해 유기동물에 대한 편견이 허물어져 좀 더 많은 분이 동물 입양을 선택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인핸드 매거진 9호와 굿즈는 현재 텀블벅에서 펀딩 중이며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텀블벅 홈페이지를 통해 펀딩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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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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