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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지원금 이의신청 폭주에 "90%까지"…'고무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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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88%에게 25만 원씩 주는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더 늘리자는 의견이 여당에서 나왔습니다. 아깝게 제외된 이의 신청자들을 최대한 구제하자는 건데, 또 다른 혼선 우려도 나옵니다.

보도에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박완주 정책위의장이 코로나19 상생지원금 지급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당정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완주/민주당 정책위의장 (YTN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밖에 없는 이의 신청 대상은 생길 수밖에 없거든요. 최대한 수용하는 방향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