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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단독] "환자 많을수록 손해" 코로나 전담병원 취소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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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전국 70여 곳 코로나 전담병원 움직임도 심상치 않습니다. 일부 병원들이 운영이 어렵다면서 지정 취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240여 개 병상이 있는 서울의 한 전담병원은 당장 다음 주부터 신규 환자를 받지 않겠다고 정부에 통보했습니다.

박수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감염병 전담병원인 서울 구로구 미소들병원.

구급대원들이 '음압 들것'을 이용해 환자를 병원 안으로 옮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