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활용 수색정찰 합동훈련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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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국제뉴스) 이종선 기자 = 예산군과 1789부대 4대대가 드론을 활용한 수색정찰 합동훈련을 실시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4일 가진 훈련에는 드론자격증을 취득한 군 공무원 5명과 수색부대원 20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해상의 수상한 선박 출현과 해안지역 거동수상자가 내륙으로 침투하는 가상 상황을 설정하고, 선박 정찰과 거동수상자의 이동 예상경로를 수색 정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군은 지난 2월 통합방위작전 운용능력 향상을 위해 1789부대와 드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첫 합동훈련을 가졌다.
박주완 안전관리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통합방위작전 능력을 한 단계 높였다고 판단된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훈련을 통해 비상대비 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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