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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방역 수칙 어기고 대면 예배…20명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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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확산세는 여전해서 어제(4일) 주말에도 1천500명 가까이 새로 감염됐습니다. 방역수칙 어기고 대면 예배를 강행한 서울 은평구 교회에서는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한때 운영 중단 명령까지 내려졌던 곳입니다.

신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은평구의 한 교회에서 교인과 가족 등 2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7월 대면예배 허용인원 수를 넘겨 운영중단 명령이 내려졌던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