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상과 금융권의 대출 억제에도 수도권 아파트 매수 심리가 더 강해졌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는 111.7로 지난주보다 0.9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부동산원 회원 중개업소 설문과 인터넷 매물 건수 등을 분석한 이 지수는 100을 넘어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가 공급보다 많음을 뜻합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05.6에서 106.5로 올랐고 경기도는 113.1에서 114.0으로 상승했습니다.
서울에서는 5개 권역 중 노원, 도봉, 강북구 등이 포함된 동북권이 110.0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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