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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버스기사가 운전 중 동영상 본다"…시민 신고로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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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경남 창원에서 한 시내버스 기사가 운행 중 휴대전화로 동영상을 보다가 시민의 신고로 적발됐습니다.

버스 기사가 휴대전화를 계기판에 올려놓고 운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1일, 창원시청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이날 아침 시내버스에 탑승했다는 제보자, 기사가 갑자기 휴대전화를 꺼내더니 계기판 위에 올리고 동영상을 보며 운전했다. 당시 버스에는 승객이 가득 있었는데 자칫 위험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을까 노심초사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