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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더 못 죽여 한"…연쇄살인 강윤성, '추가 범행 계획'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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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자발찌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56살 강윤성의 신상과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추가 범행을 하려고 했다는 정황도 나왔습니다. 경찰은 소재 불명인 성범죄 전과자 119명에 대한 검거 작전에 돌입했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56살 강윤성입니다.

지난달 29일, 두 번째 피해자의 시신을 차에 싣고 경찰에 자수한 지 나흘 만에 신상이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