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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가 관내 문화유산을 알기 쉽고 흥미 있게 소개한 ‘산책하며 만나는 우리 동네 문화유산’을 펴냈다. 역사적 사실에 기반해 문화유산을 안내하고 재해석한 책이다.
여행기 형식으로 기술해 가독성이 높고, 청소년들의 문화유산 교재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이른 퇴근 후 가고 싶은 곳’, ‘무작정 걷고 싶을 때 가고 싶은 곳’,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가고 싶은 곳‘ 등을 요일별 테마 형식으로 실었다. 한 주 내내 친근하게 군포의 문화를 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휴대에 용이한 가이드북 형태의 포켓용 문화유산 책도 제작했다.
군포시가 관내 곳곳에 퍼져있는 문화유산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처음 발간한 책들이다. 군포시는 책 2종을 5500권 제작했으며 문화 유관단체, 각급 학교, 원하는 시민들에게 배포한다. 031-390-0748
한대희 시장은 “새로운 군포 100년의 비전은 군포가 그간 빚어낸 숙성된 역사와 문화를 재창조하는 것"이라며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단순히 문화유산과 역사를 알리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쓰인 미래의 이야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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