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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전자발찌 끊은 50대 남, "여성 둘 살해" 자수…동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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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던 50대 남성이 이틀 만에 여성 2명을 살해했다며 어제(29일)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살해 동기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은 자수한 56살 강 모 씨를 살인과 전자발찌 훼손 혐의로 긴급 체포하고, 구체적인 살해 동기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강 씨는 어젯밤 9시쯤 조사를 마친 뒤 유치장에 입감됐는데, 경찰은 오늘 새벽 강 씨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