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멈추지 않는 선행 릴레이…'피자집 아저씨' 뒷이야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려운 형편 속에 홀로 아이를 키우는 아빠가 딸의 생일날 피자가게 사장님으로부터 감동적인 선물을 받았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그 뒤로 후원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아빠와 7살 딸은 도움이 더 절실한 사람들에게 그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며 또 한 번 온기를 나눴습니다.

신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빠 김수한 씨는 피자를 선물한 사장님의 고마운 마음을 세상에 알리고 싶어 제보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