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물류 서비스 조감도 |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24일 김천시청에서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도와 김천시,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영남대,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SK플래닛, 니나노컴퍼니가 드론과 로봇을 활용한 배송 실증으로 빅데이터 기반 자율운송 물류 경로 최적화 시스템을 구축한다.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전체 사업 운영·관리, 영남대가 물류 서비스 빅데이터 분석, SK플래닛이 실증 총괄, 니나노컴퍼니가 드론과 로봇 운영 등을 맡는다.
이를 바탕으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등 물류 실증인프라를 갖춘 김천에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유치해 미래 첨단 디지털 물류 도시로 키울 계획이다.
최근에는 김천 황금동과 율곡동 일원이 친환경 근거리 배송 서비스를 하는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됐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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