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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비밀의 방' 속 술파티…과태료 대신 내준다는 업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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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고강도 거리두기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친구 안 만나고 식당 문 닫으며 많은 사람들이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 곳곳에서 밤늦게까지 단체 손님에게 술을 판 업소들이 또 적발됐습니다. 이번에는 밀실까지 등장했다는데요, 정부는 10만 원뿐인 과태료를 인상할지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벽지로 교묘하게 도배된 문을 열자 복도가 나옵니다.


[단속 경찰 : 강남 경찰에서 나왔어요. (순서대로 나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