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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외부인 접촉 없었는데…논산 훈련소 13명 또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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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한 달 만에 또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훈련병 13명이 지금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감염 경로가 불확실해서 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8일 코로나 백신을 맞지 않은 장정 1천640여 명이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대했습니다.

이들은 훈련소 입소 후 코호트 집단 격리 상태에서 지난달 29일과 이달 9일 두 차례 유전자증폭 PCR 검사를 받았는데 결과는 모두 음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