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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백운규 '원전 배임 교사' 오늘 수사심의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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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백운규 전 산업통산부 장관을 두 달 전에 재판에 넘겼습니다. 그런데 백 전 장관에게 배임 교사 혐의도 추가 적용하는 게 적절한 지를 판단하는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오늘(18일) 열립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대전지검은 지난 6월 말,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의혹과 관련해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