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6일 낮 1시 54분 기준 가상자산 전체 시총은 2조307억3174만달러(약 2300조원)다.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카르다노 모형. /EPA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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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4월 10일 가상자산 전체 시총은 사상 최초로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시총 사상 최고치는 지난 5월 12일 기록한 2조5262억 달러였다. 하지만 이후 가상자산이 하락세로 접어들자 5월 19일 다시 2조달러 아래로 내려왔었다.
최근 알트코인 급등이 가상자산 시총에 영향을 미쳤다. 카르다노는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있어 알트코일 랠리를 선도하고 있다. 카르다노는 1주일 전 같은 시각보다 50.39% 급등하고 있다. 한때 바이낸스코인을 재치고 시총 3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비트코인은 같은 기간 9.24%, 이더리움은 11.41%, 바이낸스코인은 22.03% 상승하고 있다.
김소희 기자(relati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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