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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휴전 중 정책 경쟁…기본대출 vs 국민주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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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에서는 대선 경선 후보들이 정책 대결에 주력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기본대출을 공약으로 내놨고, 이낙연 후보는 전 국민 주치의제도를 제시했습니다.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후보가 기본소득과 기본주택에 이어 내놓은 3번째 기본 시리즈는 '기본대출'. 누구나 최대 1천만 원을 대출받을 수 있게 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상환 기한은 최대 20년, 이자율은 3% 전후로 잡는데 연간 예산 1조 원을 투입해 금융 불평등 해소가 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