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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월요일 기준 최다 확진…11일 첫 2천 명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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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코로나 기세가 꺾이질 않고 있습니다. 어제(9일) 월요일 기준으로 역대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서, 오늘도 저녁 6시까지 잠정 집계된 환자 숫자가 이미 1천800명에 가까워졌습니다. 이 추세라면 내일 발표될 확진자는 처음으로 2천 명을 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휴가기간에도 가능하면 다른 사람과의 접촉과 모임을 줄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