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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MTN)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제3회 코리아톱드론 콘테스트'(옛 산업드론 챔피언십)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코리아톱드론 콘테스트는 드론 활용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드론영상부문'과 4종 이상 무인멀티콥터 자격증을 보유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창작드론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드론영상부문'은 전 국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문화재, 자연경관, 관광명소, 레저활동 영상 등을 자유롭게 제출하면 된다. 제출기한은 11월 10일 자정까지다. 주최측은 코로나19에 지친 국민들에게 아름답고 다양한 항공영상을 선사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창작드론부문'은 인명구조, 치매노인 안내, 골목길 순찰 등 드론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4종 이상 무인멀티콥터 자격증 보유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10월 24일 자정까지 접수하면 된다.
제출 영상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공지한 조건에 부합돼야 하며, 평가에는 호응도가 비중있게 반영된다. 호응도는 유튜브 채널 '날자드론_flying Drone'에서 호응도(좋아요)로 집계된다
공모전에 입상하게 되면 드론영상부문은 △최우수상 1팀(100만원) △우수상 2팀(각 50만원) △장려상 3팀(각 20만원), 창작드론부문은 △최우수상 1팀(100만원) △우수상 2팀(각 100만원) △장려상 3팀(각 5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와 코리아톱드론콘테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우 기자 minu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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