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8.22 (목)

탁구협회 "대표 선수에 대한 인터넷 인신공격 법적 조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한탁구협회가 대표 선수들에 대한 악의적인 댓글 등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대한탁구협회는 오늘(6일) 악의적인 댓글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며 경우에 따라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탁구협회는 또 "이번 올림픽 기간 탁구 대표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대표 선수들에 대한 일부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악의적인 게시물을 올렸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일부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이번 2020 도쿄올림픽을 통해 스타가 된 신유빈(17·대한항공)을 비롯해 탁구 대표선수들에 대한 인신공격성 글이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대한탁구협회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원종진 기자(bell@sbs.co.kr)

▶ 도쿄올림픽, 뜨거운 현장 속으로!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