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급등하자 거래도 늘어 (서울=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코인원 고객센터에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최근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이 급등하자 국내 4대 거래소의 거래대금이 하루 사이 5조원 넘게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21.7.29 psykims@yna.co.kr/2021-07-29 14:29:09/ <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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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이 6일 오전 국내에서 4700만원대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9시 18분 기준 1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0% 오른 4712만원이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같은 시간 개당 4721만7000원이다.
가상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져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마다 가격이 다르다.
시가총액 2위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4.3% 오른 327만5000원이다. 업비트에서는 개당 327만7000원이다.
같은 시간 도지코인은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0.13% 오른 232.3원이다. 업비트에서는 233원에 거래 중이다.
홍승완 기자 veryh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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