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는 미국 과학자연맹 소속 핵무기 전문가들이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신장 하미 인근에서 지난 3월부터 230개에 달하는 핵미사일 격납고가 건설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이 같은 대규모 격납고 조성에 대해 전문가들은 군축협상에 대비해 핵무기 보유량을 미리 늘려놓으려는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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