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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위안부 피해자 지원단체와 회의…해결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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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외교부 청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외교부는 28일 최종건 1차관 주재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관련한 민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 차관은 피해자 지원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한일 정부 간 위안부 피해자 문제 관련 협의 경과를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향후 대일 협의 방향 등을 논의했으며, 외교부와 피해자 지원단체 간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했다.

이번 회의는 피해자 및 지원 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자는 차원에서 지난 7일에 이어 3주 만에 다시 열린 것이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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