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아파트 공사장 20층서 떨어진 철근에 맞은 노동자 숨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파트 공사장 20층에서 떨어진 철근에 맞은 50대 노동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45분쯤 양주시 덕계동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20층에서 떨어진 2m 길이의 철근에 맞은 50대 노동자 A씨가 병원으로 옮겨진 뒤 치료를 받다 어제(25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안전모를 쓰고 있었고 현장에는 낙하방지 시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 도쿄올림픽, 뜨거운 현장 속으로!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