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속보]김정환, 펜싱 남자 사브르 동메달…2회 연속 개인전 메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맏형' 김정환(38·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20 도쿄올림픽 개인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정환은 24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인 동메달 결정전에서 산드로 바자제(조지아)를 15-11로 물리치고 메달을 따냈다.

2012 런던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2016 리우 올림픽 개인전 동메달을 차지했던 김정환은 올림픽 3개 대회 연속 메달을 따내는 역사를 썼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