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 당대표 토론배틀 '송이 대첩',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21일) 첫 TV토론에서 격돌합니다.

양당 대표는 오늘 오후 2시부터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첫 당대표 토론배틀에 나섭니다.

여야 정당 대표가 TV 토론에서 맞대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토론배틀은 주영진 앵커의 진행으로 75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송영길 대표와 이준석 대표는 대선과 K-방역 책임론, 재난지원금, 검언유착 논란, 여성가족부·통일부 폐지론 등 우리 사회 각종 현안을 두고 치열한 토론을 펼칠 예정입니다.

양당 대표를 향한 시청자들의 압박 질문을 SBS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받고, 주영진 앵커가 직접 질문을 선정해 묻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양당 대표가 상대를 향해 직접 질문을 던지는 주도권 토론도 진행됩니다.

송영길 대표와 이준석 대표의 전무후무한 '송이 대첩'은 SBS TV 뉴스와 SBS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조을선 기자(sunshine5@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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