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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건 SF가 아니다”…‘우주선 선장’ 시점으로 본 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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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과 위성 근접비행시 찍은 사진으로 만든 영상

이틀간의 우주 유람을 3분30초 애니메이션에 담아



SF 영화에는 미래의 우주선에 탑승한 요원들이 광활한 우주 공간을 여행하면서 외계 천체들을 가까운 거리에서 유람하는 장면이 곧잘 나온다.

미국 항공우주국(나사)이 목성 탐사선 주노가 찍은 사진들을 모아,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인 목성과 태양계에서 가장 큰 위성인 가니메데를 직접 우주선을 타고 돌아보는 듯한 `우주선 선장 시점'의 타임랩스 비디오를 만들어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