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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中싱크탱크 "미군, 남중국해서 최소 161일간 중국잠수함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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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매체 "미중 간 군사활동, 수면 아래서 가열되는 신호"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미군이 올해 상반기 남중국해에서 최소 161일간 중국 잠수함에 대한 감시 활동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베이징(北京)대 싱크탱크인 남중국해전략태세감지계획(SCSPI) 보고서를 인용해, 대잠수함전에 활용할 수 있는 미군 해양 감시 함정들이 올해 상반기 181일 중 최소 161일간 남중국해에서 작전을 수행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