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한글 손편지 공모·한양대 비교역사문화연구소 강좌
국립민속박물관 '민속학연구' |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국립민속박물관은 민속학 학술지 '민속학연구' 제48호를 발간했다.
신라 성모신화 연구, 조선시대 영남 지역 부장품으로 본 장제(葬制)의 민속학적 고찰, 인류무형문화유산 '후미' 등재를 둘러싼 몽골·중국 갈등, 부산 강서 지역 마을신앙 전승 양상, 울릉도 토속신앙과 일본 신사 등에 관한 글이 수록됐다.
논문 전자책 파일은 국립민속박물관 누리집(nfm.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은 다음 달 20일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편지'를 공모한다.
전국 89개 도서관에서 접수한 편지를 심사해 우수작 27개를 뽑아 상을 준다. 시상식은 10월 9일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열린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누리집(nlcy.go.kr) 참조.
▲ 한양대학교 비교역사문화연구소는 '일제의 식민지 조선 지배정책과 식민지근대화론 비판'을 주제로 17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온라인 하계 강좌를 진행한다.
연구자 5명이 통계로 본 식민지 조선과 식민지근대화론 비판, 일제 식민지 공업화의 성격, 일제의 독립운동 탄압 관련 악법, 일제의 전시 노무 동원, 식민지 지주제와 조선총독부 소작 정책에 대해 각각 강의한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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