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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수족관 돌고래 60% 죽었다…'학대 금지법'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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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족관에서 돌고래와 흰고래 벨루가 등이 좁은 수조에 갇혀 하는 공연, 학대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돼 왔는데요. 그 사이 수족관 곳곳에서 수십 마리가 줄줄이 폐사했는데, 국회와 정부가 이런 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보도에 김관진 기자입니다.

<기자>

좁은 수족관 안을 쳇바퀴 돌 듯 맴도는 흰고래 벨루가, 훌라후프를 돌리고 사람을 태우는 등 각종 공연에 동원되는 돌고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