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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델타 변이' 증상, 두통·콧물 등 일반 감기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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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확진자 폭증은 전파력이 더 센 델타 변이가 주도하고 있는데요, 기존의 코로나 환자와 달리 델타 변이에 감염되면 감기 걸린 거처럼 목이 아프거나 콧물이 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유승현 의학 기자가 자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기자>

델타 변이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최대 2.4배 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에서도 지역 발생 확진자 가운데 델타 변이 검출률이 9.9%로 그 전주보다 3배가량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