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6개월 만에 1천 명대 확진…수도권에 집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6일) 저녁 9시까지 잠정 집계된 추가 확진자 수가 1천1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서울만 6백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런 상황을 반영해 오늘 새로운 거리두기 단계를 발표합니다.

먼저 김용태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시에서만 신규 확진자가 521명 발생했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3백 명대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새로운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