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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마녀사냥 느낌" vs "본선 폭망"…'대깨문'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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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현재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지사 대 이른바 반 이재명 구도가 갈수록 선명해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지사가 사생활 의혹이 연일 거론되는 데 대해서 강한 불만을 나타내자, 다른 후보들은 이재명 지사의 발언을 문제 삼으며 집중 견제에 나섰습니다.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5일) 민주당 대선 경선 2차 TV 토론에서 정세균 후보의 '여배우 관련 사생활 의혹' 해명 요구에, 이재명 후보는 '바지 탈의'를 입에 올리며 발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