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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또 무너질라…나머지 건물 철거하고 실종자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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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갑자기 무너져 내린 미국 마이애미 아파트의 남은 건물이 전면 철거됐습니다. 아직 수색과 구조작업이 끝나지 않았지만 추가 붕괴 우려가 크고 또 열대성 폭풍이 곧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김정기 기자입니다.

<기자>

붕괴사고로 절반쯤 남은 '챔프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 건물이 큰 폭발음과 함께 한 층씩 차례대로 무너져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