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지도사 자격증반 개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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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평생교육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특화 평생교육 경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날아라 드론지도사 자격증반"을 개설하며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 운영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드론지도사 자격증반은 소수의 인원으로 운영되는 만큼 전원 합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모집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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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사업 소개, 반 편성, 수업 진행 과정, 시험 응시 및 접수방법, 드론의 개요와 전망, 수강생 각자 목표와 각오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필기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기는 영천시민운장에서 시험을 볼 수 있어 접근성 용이는 물론 지역 경제발전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3월부터 드론 자격증 제도가 바뀌어 1종에서 4종까지 4단계로 분리돼 선호하는 종별에 따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활용도 범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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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장소는 영천시 호국로 273(조교동) 대경무인항공교육원에서 진행되며 김영상 원장, 권남현 전문교관이 맡아서 1:1집중교육으로 전문인 3기생 15명이 양성된다.
자격증 취득 후 학교 방과 후 강사, 산불감시원, 인명구조, 도시정비 및 재생사업, 방재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드론별빛동아리에도 함께 참여해 봉사활동도 연계할 계획이다.
조명화 평생학습관장은 "드론지도사 전문인 양성이 4차 산업시대 유망직종으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전원 합격해 별빛드론 동아리 가입 등 왕성한 봉사활동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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