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교육 참여 모습.(제공=청주교육지원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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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청주 북이초등학교(교장 황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학생들의 미래사회 적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진로교육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1~6학년 대상 드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작은학교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청주교육지원청으로부터 지원받아 지난 4월부터 실시한 드론교육은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학년별 20차시를 확보했으며 교육과정을 저, 중, 고 3단계로 구분해 주당 2차시 운영한다.
드론교육에 참여한 5학년 안은율 학생은 "텔레비전에서 보던 드론을 직접 조작하고 하늘에 날릴 수 있어서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황계자 북이초등학교 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이 드론교육을 통해 진로, 직업, 자기 개발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미래역량을 키우고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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