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0 (목)

"동물 인식 빠르게 바뀌는데 학대는 여전…제도 개선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경기도가 개를 불법 도살하거나 허가 없이 반려동물 영업을 하는 등 위법 행위를 한 53곳을 적발했습니다. 동물 복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빠르게 바뀌고는 있습니다만 학대행위는 여전했습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된 김포의 한 애완견 생산업체입니다.

오물이 제대로 치워지지 않는 등 사육환경이 열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