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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장혜영 “툰베리 인터뷰 보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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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벗] 장혜영 정의당 의원

국내 언론 최초 젠더·기후변화팀

보도 가이드라인 마련 등 긍정적

한겨레 꿈이 독자 꿈 될 수 있어야



장혜영 정의당 의원과 <한겨레>의 특별한 인연은 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7년 가을이었다. 한겨레 토요판 ‘이진순의 열림’은 탈시설한 여동생 장혜정과 함께 살아가는 언니 장혜영의 삶을 조명했다. 장 의원은 당시 인터뷰 기사가 “많은 분들에게 탈시설의 가치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어울려 살아가는 삶에 대한 공감대를 만드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총선에서 장 의원은 정의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지난 한해 당 혁신위원장과 원내수석부대표, 대변인으로서 바쁘게 활동했다. 현재는 정의당 차별금지법제정추진본부장과 정책위원회 의장 등을 두루 맡으며 활약 중이다.